(제공=청송경찰서) |
이번 활동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 피싱 신종수법 및 노인·아동 학대, 가정폭력 등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기능별 홍보하였으며,
청송소방서와 협업해 최근 발생한 화재 사고 우려에 대한 예방 홍보 및 재래시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찰과 소방의 협업 활동으로 상인들과 방문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범죄취약지를 접수받았으며,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플로깅(환경정화활동)캠페인도 함께 병행했다.
문용호 청송경찰서장은 "접수 받은 범죄취약지를 집중 순찰하고 유관기관 협업 등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청송=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