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훈 농협예산군지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쌀 소비촉진일환으로 예산 예화여고 정문에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하교있다 |
예산예화여고생들에게 아침밥먹기캠페인 |
농협 예산군지부(지부장 황기훈)는 28일 예산예화여고 교직원 및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범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학생들의 아침밥 결식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성장기 학생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아침밥의 이점을 홍보하며, 우리지역 쌀로 만든 백설기와 음료를 나눠줬다.
황기훈 지부장은"'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처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아침밥의 중요함을 알리고, 아침밥을 먹는 습관을 갖는 계기가 돼 지속적인 쌀 소비촉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관내 유관기관 등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쌀 소비촉진 운동 확산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