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청사 |
서천소방서(서장 김희규)가 추석 연휴를 대비해 9월 18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이용객이 크게 늘어 나는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주거시설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중점 추진 사항은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및 간담회, 주거 및 화재취약시설 현장행정지도, 대국민 홍보 활동 등이다.
김희규 서천소방서장은 "추석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을 점검하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천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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