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연합뉴스 |
27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분께 읍내동 일대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장비 33대, 인력 85명을 투입한 소방당국은 35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아파트 주민 5명이 경상을 입고, 14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퍽 소리가 나면서 뭔가 터졌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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