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
73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중도일보가 독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자리를 지켜온 것은 각 지역의 여론을 대변하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중도일보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 속에서 중도일보의 미래에는 지금까지 걸어온 73년의 역사를 뛰어넘는 성과와 발전으로 더 큰 성장을 거듭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제11대 후반기 임기의 걸음을 시작한 경기도의회도 1410만 경기도민의 뜻을 대변하고, 담아내는 그릇으로서 더 나은 정치, 정책 실현에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가 도민 기대에 부합한 지방의정 실현으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강화의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중도일보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중도일보의 창간 7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중도일보가 앞으로 더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는 언론사로 자리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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