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군은 7월 2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하반기 참여단체를 모집한 가운데 느티울어울림단 등 38개 단체, 526명이 참여 의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군은 27일 괴산읍 소재 허브센터에서 하반기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 군은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안, 동아리 활동 활성화 방안, 운영 시 유의해야 할 점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한편 이 사업은 괴산군 지역활성화센터가 맡아 9~12월 참여단체를 지원한다.
2023년 8월 설립된 지역활성화센터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가운데 올 7월까지 총 110개 단체 2546명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문화·복지프로그램, 공동체 활성화, 지역 리더 양성 등 각종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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