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손맛 전통장류 홍보 모습./양산시 제공 |
협동조합은 지난 8월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양산시가 연계해 추진하는 '2024년 G-Space 라이브 커머스 챌린지' 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라이브 방송 판매를 위한 전문 컨설팅과 리허설을 거치며 방송 준비를 완료했다.
라이브 커머스는 9월 4일, 5일, 6일, 9일 4일 동안 양산몰(App)에서 진행되며 총 23개의 양산소재 업체가 참여한다.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의 할인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정숙자 이사장은 "이번 방송 판매를 통해 우리 브랜드 '엄마의 손맛' 전통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장 문화가 대중에게 더욱 친숙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양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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