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산 바글바글 관광농원에서 1박 2일 동안 실시됐으며, 학생들은 물놀이, 보물찾기, 영화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부적초등학교 학부모회 주도로 다양한 바비큐 요리 체험을 부모님과 학생들이 함께 하며 전체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류동훈 교장은 “학생들이 서로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문화적인 경험도 쌓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단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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