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
이 시장은 "명절 동안 많은 출향인과 귀성객이 정읍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는 방역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귀성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이 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각종 공사로 인해 임시 포장이 된 도로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 하라고 지시했다.
더불어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국가 예산 관련 기획재정부 심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도 논의됐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중앙 부처 및 국회 대응을 위해 마지막까지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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