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0여 명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시가지 일대를 돌며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면사무소 주변에 피튜니아,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심어 마을 꽃길을 조성했다.
아울러 기존에 꽃을 심었던 곳에 거름을 주며 다가올 가을을 대비한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신관수 회장은"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마을 경관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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