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밥 먹고 힘내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그 가운데 33명을 추첨하여 삼광벼로 만든 육군병장 쌀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을 통해 10만원 이상 논산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9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논산이 자랑하는 육군병장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