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논산서 감동 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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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논산서 감동 무대 선보여

22일부터 24일까지 여름선교투어 일환, 논산 로봇뮤지엄 방문
논산시민공원서 블랙캣츠와 함께 멋진 공연 '박수갈채'

  • 승인 2024-08-26 09:5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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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 예능 ‘싱포골드‘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프로에 출연해 관중을 압도하는 최고의 무대로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합창월드컵 대회에 참가해 왕중왕전에도 진출, 합창으로 큰 감동을 선사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논산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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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김효식 등 단원 30여명이 참석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여름선교투어 일환으로 논산 로봇뮤지엄에서 최고의 합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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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7시 논산시민가족공원과 24일 오후 4시 로봇뮤지엄에서 2회에 걸쳐 oh happy day 등 다양한 곡을 부르며 라이브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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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23일에는 논산을 대표하는 여성통기타밴드 블랙캣츠도 함께해 대중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곡을 불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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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행사는 40년 시리즈 전편의 로봇들을 소장하고 있는 논산 로봇뮤지엄 남선자 대표가 추진해 이뤄졌다.

논산에서 가장 가볼만한 장소로도 유명한 로봇뮤지엄은 올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꿈길 체험기관으로 등록돼 관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특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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