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포럼 심포지엄 |
이번 심포지엄은 '단양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단양군 올누림센터 4층 강당에서,방병철 단양포럼 간사의 진행으로 열린 심포지엄은 단양포럼 회원 30여 명과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등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최복수 전 단양포럼 회장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으로, 지정토론에서는 박광영 숭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단양의 미래 비전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단양포럼 심포지엄 |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심포지엄으로 단양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지혜가 모아졌다"며 "단양포럼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단양군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삼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댄 우리의 자세는 세대를 넘어 두고두고 귀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결성된 단양포럼은 단양 출신 전·현직 판검사, 대학교수, 기업체 임원, 중앙부처 공무원, 언론인 등 13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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