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문경시) |
어린이 물놀이터는 정글조합 놀이대, 워터슬라이드 버켓워터플레이, 워터건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물놀이터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휴게 공간과 간이탈의실 등을 갖추고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물놀이터는 7월 25일 개장해 32일간 3,100여명의 이용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시민들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생들의 단체 이용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문경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특히, 마지막 날 문경시민 모두의 염원을 담은 제2 중앙경찰학교 유치캠페인을 펼쳐 아이들도 함께 구호를 외치며 힘을 보탰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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