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아카시아벌꿀호박찹쌀 약과 홈쇼핑 생방송 편성

  • 전국
  • 당진시

당진시, 아카시아벌꿀호박찹쌀 약과 홈쇼핑 생방송 편성

2023년 1만 상자 완판! 화제의 그 약과, 8월 28일 공영홈쇼핑서 생방송 예정

  • 승인 2024-08-26 07:04
  • 수정 2024-08-26 07:24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진4) 약과(1)
아카시아벌꿀호박찹쌀 약과 모습


당진시는 8월 26일 농촌융복합산업으로 지원한 해나루한과영농조합법인(대표 권은중)의 아카시아벌꿀호박찹쌀 약과를 28일 공영홈쇼핑에 편성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해나루한과영농조합법인은 2023년 11월 말 NS 홈쇼핑 방송에서 당진에서 생산한 벌꿀·단호박·찹쌀을 주재료로 국내산 우리밀과 배합해 생산한 전통약과를 판매했다.

홈쇼핑에서 생방송 당일 50분 만에 7500상자를 완판했고 이어 12월 중 2차례 새벽 시간 재방송에도 무려 2500상자를 판매해 단시간에 1만 상자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해나루한과영농조합은 2대째 20년간 전통한과에 대한 진심을 담아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준수한 사업장에서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다.

또한 당진에서 생산한 주재료를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권은중 대표는 "많은 소비자가 홈쇼핑을 통해 주문해 주셔서 요즘처럼 불경기에 신이 나서 일한다"며 "해나루한과 제품을 사랑하는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8월 28일 오후 5시 40분에 2차 생방송을 정성으로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셔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추석 기획] 연휴에도 일상은 계속… 떠나지 않고 자리 지키는 이들
  2. 충남대 10년 만에 교양 교육과목 개편 추진… 공청회서 의견 수렴
  3.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 원장, 행안부장관상 수상
  4. 대전교육청 유보통합 시범운영 진통… 교사들 "문창유치원 시범사업 취소하라"
  5. 선병원,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24시간 운영
  1. [날씨] 추석 연휴에도 덥다… 귀성길 소나기 주의
  2. '응급실은 위급한 환자 우선' 추석명절 경증은 동네 병의원으로
  3. 의대 열풍에도… KAIST 수시 지원자 전년 比 9.6% 늘었다
  4. ‘추석 연휴에도 진료합니다’…대전 5개 보건소 순차적 비상진료
  5. 2024 세종축제 '한글+과학+음악'...낮과 밤의 가을 만끽

헤드라인 뉴스


“고향 대신 일터로 갑니다” 추석에도 일상 지키는 사람들

“고향 대신 일터로 갑니다” 추석에도 일상 지키는 사람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도 고향에 가지 않고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저마다 이유는 다양하다. 경찰과 소방은 안전한 명절을 위한 사명으로 근무하고,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는 의료진과 꿈을 이루기 위해 쉬지 않고 달리는 청년들도 있다. 법적으로 공휴일 휴무를 보장해주지 않아 일을 해야만 하는 근로자들이 있는 반면 동료들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희생을 자처한 이들도 있다. 중도일보는 추석에도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대전 중부경찰서 남대전지구대 이종일(57) 경감은 추석에도 가족..

`응급실은 위급한 환자 우선` 추석명절 경증은 동네 병의원으로
'응급실은 위급한 환자 우선' 추석명절 경증은 동네 병의원으로

닷새간의 연휴를 맞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갑자기 아플 때 어느 병원 응급실을 찾아야 할지 고민이 되고 있다. 증상이 가볍다면 문을 연 병·의원과 보건소를 이용하고 응급상태인지 판단 어려울 땐 119에 전화해 상담하는 것도 방법이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설 연휴 응급실 내원 환자 수는 평일 기준 평시 대비 1.6배, 주말은 1.2배 수준으로 늘었다. 지난해 추석 연휴를 기준으로 응급실 이용 환자는 그 전주 대비 72% 늘었고, 이중 경증환자 비율은 추석 전보다 10.3%p 늘었다. 최근 코로나19 환자 증가, 현장..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0. 대전 유성구 노은3동 치킨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0. 대전 유성구 노은3동 치킨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 연휴에도 진료합니다’…대전 5개 보건소 순차적 비상진료 ‘추석 연휴에도 진료합니다’…대전 5개 보건소 순차적 비상진료

  •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 재난 대응 ‘이렇게’…대전 중구청 구민안전교육 재난 대응 ‘이렇게’…대전 중구청 구민안전교육

  • 대전시-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