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가 지난 23일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훈련장을 격려 방문하고 있다./고창군의회 제공 |
조민규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풋살, 배구, 축구, 탁구, 테니스 등 훈련장을 차례로 찾아 고창군을 대표해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는 선수단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가 지난 23일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훈련장을 격려 방문하고 있다./고창군의회 제공 |
이어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행복담는 순창에서 함께하는 특별자치도'란 슬로건으로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구를 포함해 36개 종목에 학생부 146명, 일반부 420명 총566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오는 8월 31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에 나설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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