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 |
중도일보는 73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깊이 있는 취재와 알찬 정보,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우리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중도일보가 국민들의 권리를 지키고고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현재 수많은 언론매체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중도일보는 창간 이래 언론사로서의 사명감을 지키고, 오랜 시간 동안 독자와의 신뢰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현안을 생각하고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오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 오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중도일보가 지역과 국가 발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지역민의 대변인으로서 날카로운 통찰력과 균형 있는 시각,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현장성을 바탕으로 생생한 지역소식을 전하며 건전한 비판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영양군은 민선 8기의 반환점을 돌고 있습니다.
민선 8기 영양군의 힘찬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미래를 제시해 희망을 주는 언론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다시 한 번 중도일보의 창간 7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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