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치유프로그램'은 치유적 요소를 가진 농림 산림 등의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심신의 일상회복 건강증진 등 신체적·정신적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영동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군민으로 다음달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043-740-5944)로 하면 된다.
운영 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2회 13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하며, 20여명을 대상으로 총 8회기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민주지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명상 △숲길 체험 △자연물 수공예 등이다. 또한 국악체험촌 레인보우힐링테마타운 등 관내 치유자원을 이용해 △정서 안정 △스트레스 관리 △인지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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