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최민원 한국JC 중앙회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증평JC와 양양JC의 우호 30주년을 기념해 양양JC 임원진들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 증평JC는 '50년을 함께한 청년의 열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증평JC'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고 헌신하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다짐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의 젊은 열정을 더해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JC는 이날 행사에 앞서 보강천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 제공하는 미세먼지 전광판을 증평군에 기증해 창립 50주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