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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까지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수요 특가와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과일, 축산물 등 카테고리별 추석 선물 세트 전용관을 설치하고 가격대별 선물 세트관을 운영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도내 시군 농특산물 쇼핑몰의 추석 이벤트 또한 한자리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시군몰 추석 이벤트관도 함께 운영해 한우, 사과, 곶감, 배, 포도 등의 시군 특산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오픈한 경북 농특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는 우수한 상품과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2023년 매출액 455억 원, 입점농가 2200여 호, 회원수 13만 명을 넘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왔다.
올해 상반기 회원수는 18만 명에 육박했고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늘어난 164억원에 달하고 있어 올해도 사상 최대 성과가 전망된다.
김주령 경북도 농식품유통국장은 "올 추석에도 감사한 분들께 전하는 따듯한 마음은 고향 정성이 가득한 '사이소'를 이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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