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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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 추진

한서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영암체육관에셔 개최
학사 230명, 석사 42명, 박사 22명 등 294명에게 학위 수여
일본 아바라키기독교대학, 일본 고배친화대학과 국제교류

  • 승인 2024-08-25 00:1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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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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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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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모습


한서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8월 23일 졸업생과 학부모, 그리고 함기선 총장과 교직원 등 삼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서산캠퍼스 영암체육관에서 개최했다.

항공관광학과 정영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졸업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함기선 총장의 졸업식사, 각종 학위 수여, 학생대표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230명의 학사, 42명의 석사, 22명의 박사 등 294명에게 각종 학위가 수여됐다. 1992년 개교한 한서대는 이번 졸업식까지 포함하면 학사 37,114명, 석사 3,299명, 박사 549명을 배출했다.

이번에 졸업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박사학위 수여자의 국적은 1개국(중국) 석사학위 수여자의 국적은 5개국(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학사학위 수여자는 4개국(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이다.

함기선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미래 인공지능(AI)가 지배하는 사회는 메마르고 냉정한 경쟁으로 가득한 사회가 될 것이라는 걱정이 많다. 한서대의 졸업생들은 경쟁력도 있지만, 무엇보다 따뜻한 마음을 갖고 남을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어디서나 환영받는 사람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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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일본 아바라키기독교대학 및 일본 고배친화대학과 국제교류 기념 단체 사진


한서대, 일본 아바라키기독교대학, 일본 고배친화대학과 국제교류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교류협력처는 8월 15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이바라키기독교대학및 일본 고베친화대학과 국제교류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학생과 일본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양교간 교류를 통한 상호 대학 및 학과, 양국의 문화 등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항공관광학과의 우수한 시설을 함께 탐방하고 교내에서 식음료실습, 이미지메이킹, 영어인터뷰 등 승무원 체험을 하였으며, 항공승무원의 기본 소양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CA프로그램(Cabin Attendant Program)은 일본 이바라키기독교대학 우에노 나오미(UENO NAOMI)교수가 이바라키기독교대학 및 고베친화대학의 학생 7명과 함께 방문했다.

CA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COVID-19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바라키기독교대학의 우에노 나오미 교수는 한서대의 환대와 열정적인 교육에 감사의 표시를 하며, "향후 양교 간 교직원 및 학생교류, 교환학생 및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 등 국제교류가 활발히 지속되고 상호 호혜적인 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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