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대회 훈련장 위문 모습 |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충남 금산에서 9월에 열리는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당진시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의원들은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보치아·론볼·수영·볼링 순서로 종합운동장 내 종목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서영훈 의장은 "제30회 충남 장애인체전에서 시 선수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당진시민들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고 시의회는 항상 여러분의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에서 4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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