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지 기탁 모습 |
당진시는 8월 23일 신평면에 소재한 골드마린협동조합(이사장 김광호)이 신평면복지회관에서 경로당에 지원하기 위한 짠지 16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광호 이사장은 "짠지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낙기 신평면장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짠지는 경로당 32개소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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