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에 걸쳐 이틀씩 진행하는 1차 행사는 31일부터 9월 1일, 2차는 9월 7~8일, 3차는 28~29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국민소비 축제인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에 청천푸른내시장 상인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장 내 상가 이용을 독려한다.
행사 기간 1만 원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표고버섯, 잡곡, 키친타올 등 다양한 기념품을 지급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동현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고 주민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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