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관내 유관기관, 지역사회 리더들의 참여를 유도해 대대적인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
괴산농기센터 직원들과 함께하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 |
이날 행사에서 군지부는 농기센터 직원 대상 괴산 소포장 쌀 나눔을 통한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청천농협에서 펼처진 밥버거 나눔 행사 모습 |
군지부는 이날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수료한 여성 조합원들에게 밥버거를 나눠주며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괴산군청 재무과 직원들과 함께 괴산 쌀 소비에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
이 자리에서 양 기관 직원들은 군민들에게 '아침밥 먹기'운동을 알리며 괴산 쌀 소비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낙영 의장과 사무과 직원들이 아침밥 먹기 챌린지에 동참해 쌀 소비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
괴산군의회 김낙영 의장이 20일 범군민적 쌀 소비 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음성군의회 김영호 의장을 지목했다.
김명희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쌀과 아침밥의 소중함을 널리 알려 쌀값 하락에 따른 농업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