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6월 26일 주먹으로 함께 살던 피해자를 폭행하고, 다음날엔 위험한 물건인 흉기로 피해자를 수회 가격해 경추골절 등 6주간에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가정법원으로부터 8월 27일까지 피해자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임시조치를 받았음에도 문자를 전송하고, 직장 앞까지 찾아간 혐의로 함께 추가됐다. 다음 기일은 10월 18일.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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