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네는 2008년 발족한 단체로서 생활정치·맑은정치·평등정치를 추구하는 지역과 정당을 초월하는 전국 광역·기초여성의원들의 연대 단체이다.
위촉장을 받은 민 의원은 “공동대표로 임명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적극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지역 여성의원들의 전여네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논산을 널리 알리는 일에도 더욱 정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9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행정자치위원장직을 맡게 된 민 의원은 평소 환경과 사회적약자 보호에 관심을 갖고 ‘논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 ‘논산시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였으며,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및 ‘논산시 맨발걷기 좋은 환경 조성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