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8월 24일 (토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8월 24일 (토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생년월일 오늘의 운세 --- 2024년 8월 24일(음력 7월 21일) 庚申 토요일



子쥐 띠

千苦萬難格(천고만난격)으로 하나의 장비도 없이 드넓은 사막에 홀로 낙오되어 그 곳을 빠져 나오느라 온갖 고난을 겪는 격이라. 산 넘어 산이요 물 건너 물이니 어찌 어렵지 않겠는가 생각지 않던 어려움에 처하나 대비 책이 없으니 어이하리.

24년생 이제 슬슬 주위를 정리할 때라.

36년생 욕심은 욕심을 낳는 법이니 그걸로 만족하라.

48년생 드디어 때가 왔으니 서두르지 말라.

60년생 지금은 휴식이 최선의 방법이다.

72년생 괜한 일로 오해가 시작된다.

84년생 노력한 만큼 소득이 따를 것이니 최선을 다하라.

96년생 그 일은 반드시 성취되니 용기를 가지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소 띠

兩者擇一格(양자택일격)으로 나이가 꽉 찬 혼기의 규수가 시집을 가느냐 유학 가서 박사학위를 받느냐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선 격이라. 둘 중 어느 한쪽을 택하든 결과는 같으리니 주저하지 말고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하리라.

25년생 지금 현재 그 일에 최선을 다하라.

37년생 지난날의 업적을 인정받는다.

49년생 부부간의 화합이 이루어지리라.

61년생 과음은 중병을 부르게 될 것이라.

73년생 보증, 금전거래를 절대 삼가라.

85년생 걱정말고 일을 추진하라.

97년생 학생은 장학금을, 직장인은 보너스를 받을 운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호랑이띠

怨天愚人格(원천우인격)으로 비가 많이 오는데도 행정당국에서는 강둑이 염려 없다고 하여 안심하던 차 둑이 터져 가산을 모두 잃고 하늘과 사람을 원망하는 격이라. 나 자신 외에는 믿을 것이 없는 법이니 마음 단단히 먹고 사태를 관망하라.

26년생 관재 구설 운이 있으니 언행을 조심하라.

38년생 상대방에게 먼저 점수를 따 두라.

50년생 나를 빼놓고 숫자를 세어 보라.

62년생 그것이 나에게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

74년생 융자신청이 무산되어 우울하리라.

86년생 가까운데 있다. 찾아보라.

98년생 표창, 문서, 좋은 일이 연발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토끼띠

巨家大族格(거가대족격)으로 지체가 높고 번창한 집안에 태어나 아무 근심 걱정이 없이 살아가는 격이라. 재물은 여의 해질 것이요, 근심과 걱정도 자연히 소멸되리니 노심초사하지말고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기다리라, 모두 이루어지리니.

27년생 교통사고를 주의, 특히 영업용.

39년생 조금 더 기다리라 해결되리니.

51년생 친구와 식사라도 함께 하라.

63년생 재물 취득 운이 좋으리라.

75년생 두 번으로 나누어서 하지 말라.

87년생 야외로 나가 마음을 정리하라.

99년생 요행수를 바라지 말고 노력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용 띠

脂肪過多格(지방과다격)으로 뚱뚱한 사람이 지방질을 과다하게 섭취하여 오히려 해가 되는 격이라. 설상가상으로 위기 중에 또 다른 위기를 만나는 때로서 슬기롭게 대처하고 빨리 군살을 빼야 하는 바 서두르지 않는다면 죽음도 면치 못할 것이라.

28년생 집안에 화재를 조심할 것이라.

40년생 공든 탑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52년생 여유자금, 부동산에 투자하라.

64년생 내 공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리라.

76년생 표창, 포상 등이 있을 운이라.

88년생 이제는 내 것도 인정받는다.

00년생 일단 한발 늦춰 출발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뱀 띠

氷山一角格(빙산일각격)으로 나에게 아주 크나큰 능력이 있음에도 이제 조금 그 능력을 씀으로써 아직 나의 진면목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격이라. 적재적소에 쓰일 날이 곧 오리니 모든 것을 참고 기다리면 순리대로 풀려 나가게 될 것이라.

29년생 주위의 권유를 뿌리치지 말라.

41년생 내가 먼저 내 것으로 만들라.

53년생 지금까지 공들여 한일, 배로 되돌아온다.

65년생 사기를 당하니 아무도 믿지 말라.

77년생 승진 운이 따르니 참고 기다리라.

89년생 다시 또 다음을 준비하라.

01년생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말 띠

蕩盡家産格(탕진가산격)으로 사업을 해보고자 탐문 중에 좋은 아이템이 있다는 사기꾼의 말에 속아 전 재산을 탕진한 격이라. 모두 나와 같은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요, 사람들의 속도 역시 볼 수 없으므로 정도를 가지고 대해야 하리라.

30년생 누가 내 답답한 속을 알아주리요.

42년생 친구와 함께라면 괜찮다.

54년생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득이 따르리라.

66년생 친구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 주의하라.

78년생 순리대로 처리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90년생 기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02년생 고립무구, 나 혼자 결정해야 함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양 띠

性急氣質格(성급기질격)으로 성급한 기질을 가진 사람이 있어 섣달 그믐날 결혼하고서 정월 초하룻날 2년이 되었어도 아이를 못 낳는다고 성화를 부리는 격이라. 너무 급하게 처리하는 일은 반드시 실패하리니 차분하게 처리함이 좋으리라.

31년생 정도가 아니니 철수하라.

43년생 배우자와 상의하면 해결될 수 있으리라.

55년생 억지를 부릴 것을 부리라.

67년생 내가 받은 수표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라.

79년생 내가 최고가 아님을 알라.

91년생 동정은 금물, 순수한 사랑이 필요한 때라.

03년생 부모님과 먼저 상의해 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원숭이띠

善德表彰格(선덕표창격)으로 지금까지 남 모르게 선행을 오랫동안 하여온 사람이 있는데 그 선행이 알려져 드디어 나라에서 표창을 내리는 격이라. 지금까지의 고생이 헛고생이 아니었으니 지금까지 해오던 일을 꾸준히 계속하라.

32년생 억지로 풀려고 하지 말라.

44년생 자녀의 의견을 전폭적으로 들어주라.

56년생 친구 일이 곧 내일이라 생각하라.

78년생 나의 주장이 옳다고 하지 말라.

80년생 욕심 난다고 덥석 취하지 말라.

92년생 내 의견이 틀렸으니 일단 철회함이 옳다.

04년생 내 일이 아니면 참견하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닭 띠

九死一生格(구사일생격)으로 버스가 수 십 길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 모든 사람들이 다 죽어 버렸으나 나 혼자만 멀쩡하게 살아 나온 격이라. 어려운 일에 처했다가 나만의 일은 해결되어 기사회생하게 되는 천운으로 쉽게 풀리리라.

33년생 지금은 할 수 없으니 내 뜻을 굽히라.

45년생 친구의 의견을 존중하라.

57년생 다시 봄을 맞음과 같은 느낌이 드리라.

69년생 내 주장이 틀림을 알았으니 철회하라.

81년생 친구, 배우자의 말을 귀 담아 들으라.

93년생 돈, 사랑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

05년생 부모님께서 건강을 되찾을 운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개 띠

自屈之心格(자굴지심격)으로 덩치 큰 세력이 밀고 들어와 생명을 위협하므로 목숨을 보존하기 위하여 스스로 굽히는 마음과 같은 격이라. 내 몸은 비록 굽힐지언정 마음마저 굽혀서는 안될 것인바 원래의 자존심을 가지고 때를 기다리라.

34년생 기사회생 이제는 걱정 없다.

46년생 속이 답답하다고 말을 하는 것이 좋으리라.

58년생 과유불급 적당히 하라.

70년생 메스컴에 오르내릴 운이라.

82년생 손해보지 않으려면 반드시 언행을 조심하라.

94년생 친구를 믿으라 틀림없는 사람이니.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돼지띠

事大交隣格(사대교린격)으로 중간 정도의 세력을 가진 나라에서 큰 나라는 받들어 섬기고, 작은 이웃 나라와는 화평하게 지내므로 태평성대를 누리는 격이라. 모든 이웃들과 가족이 화합을 하게 되리니 이것이 바로 태평 성대가 아니리요.

35년생 나도 아직 늦지 않았음이라.

47년생 자연 재해를 받을 운이라.

59년생 내가 먼저 양보하는 것이 좋으리라.

71년생 원거리 여행 계획이 선다.

83년생 주위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운이라.

95년생 좋은 일이니 밀고 나가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자료제공=춘강 구홍덕 박사(구박사인생클리닉) · 정리=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