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주간에 맞춰 9월 5일 오후 2시 대전YWCA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자기돌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양성욱 대전세종연구원 박사가 1인 가구의 성별에 따른 실태를 발표하고, 김혜영 대전시가족센터장, 장은진 한국침례신학대 상담심리학과 교수, 대전 1인 가구 문대철 청년과 정혜용 청년이 각각의 관점에서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관련 기관의 실무자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참석을 원하는 분들은 8월 30일(금)까지 신청서를 제출해 주면 된다.
신청서는 대전YWCA 팩스(042-222-1793) 또는 이메일(djywca@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구글폼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YWCA 홈페이지 또는 대전YWCA 전화인 042-254-3035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포럼의 실무자인 권부남 상임이사는 “이번 포럼에 대전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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