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허연석 본부장이 초록우산 나눔기업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는 지난달 초저출생사회 위기 영아와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위기영아의 안전한 출생과 보호를 위해 경제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기후원도 이어 나가고 있다.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는 특히 지난 협약과 함께 실시한 매장 내 듀얼모니터 캠페인을 통해 역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위기영아 및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생과 보호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독려하는 데 이어 이달부터는 매장 내 모금함 개설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허연석 코레일유통 본부장은 "나눔은 함께할 때 더욱 가치 있는 것"이라며, "우리 주위의 더 많은 사람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전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전복 본부장은 “초록우산 나눔가게는 월 3만 원 정기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초록우산의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이라며 “참여하는 후원자에게는 나눔현판, 도어스티커, 와블러 등 나눔가게 패키지가 제공된다”고 안내했다.
한편 초록우산 나눔가게 신청 문의는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042-477-4072)로 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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