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료재단 보바스 닥터 자일리톨 버스 치과 검진 무료 진료 |
치과 진료장비를 구비한 '닥터자일리톨 버스' 차량과 전문의료진은 사전에 신청한 3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과검진 및 일반 진료 등을 실시했다.
올해 12년을 맞는 '닥터 자일리톨 버스'는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 진행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대표 캠페인은 사회공헌사업이다.
앞서 롯데웰푸드 위세량 상무, 대한치과의사협회 황혜경 부회장, 보바스기념병원 윤연중 원장, 롯데의료재단 박종우 사무국장 등은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환아 치아 건강을 위해 다양한 방안에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의료재단 관계자는 "이번 무료 진료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구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보바스 어린이의원과 보바스기념병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12월 하남시 미사지구에 어린이를 위한 보바스 어린이 재활센터와 성인재활센터 등을 갖춘 보바스 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