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성인을 위한 영화 연기 워크숍이며, 총 12주에 걸쳐 다양한 영화 연기를 실습하고, 단편영화를 직접 제작한다.
그동안 연기를 경험해 본 적이 없더라도 다양한 연기 실습을 통해 인물을 탐구하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해보고 싶은 35세 이상의 평범한 성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배우를 꿈꾸고 있다면 전문 강사진과의 호흡을 통해 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으며, 교육 과정 후반부에 단편영화 제작까지 참여해 보는 시간된다.
9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별도의 수강료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최대 20명이고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용인 시민 우대 및 별도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여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공생광장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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