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이황일 인천시새마을회장, 추호성 미추홀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밑반찬(닭곰탕, 물김치)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소외계층 300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사단법인 웃음플러스(이사장 신창성)에서 닭 420마리를 후원하며 이웃 사랑 온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강화옥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함께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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