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새롭게 리뉴얼 된 '맑을 린' 소주 20만병 보조 상표에 도박 근절을 위한 홍보가 게시돼 시중에 유통되고, 천안권 주류판매 업체 300곳에 홍보 포스터가 게시될 예정이다.
김보상 서장은 "최근 사이버 도박 및 불특정 다수를 노리는 피싱 범죄 피해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도박 근절 홍보활동이 범죄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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