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수료식./부산시 제공 |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지역 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관학교는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제7기 과정은 2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하반기 교육생은 총 24명이다.
프로그램은 △혁신 소상공인을 위한 성장전략 △프랜차이즈 사업화 전략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전략 △인기사업 마케팅 비법 △프랜차이즈 관련 법 대응 전략 등이다.
부산에서 성공한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 수도권 유명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와 경영진, 전문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생들에게 프랜차이즈 사업 성공 비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가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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