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 로타리클럽들, 제18회 우럭축제 대비 환경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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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로타리클럽들, 제18회 우럭축제 대비 환경정화활동 펼쳐

서산로타리클럽 등 8개 클럽 회원, 가족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 참여
폐스트로폼, 밧줄, 폐어구와 가로변 쓰레기 약 1톤 수거 구슬땀 흘려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8월 24일~25일) 적극 홍보 활동도

  • 승인 2024-08-22 08:51
  • 수정 2024-08-22 11:43
  • 신문게재 2024-08-23 15면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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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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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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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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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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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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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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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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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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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모습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 로타리클럽들(지역대표 한옥희)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송용찬) 주관으로 서산지역 8개 클럽(서산, 서령, 새서산, 충서, 한서, 보라매, 국화, 가온로타리클럽)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기간 8월 24일~25일 이틀간)를 앞두고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한주희 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를 비롯한 지구 임원 및 한옥희 로타리 서산지역 대표와 임원,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안효돈 서산시의회 부의장, 윤여신 서산시 대산읍장과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해안가로 떠밀려온 폐스트로폼, 밧줄, 폐어구와 가로변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환경정화활동 이후에는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캠페인과 삼길포 우럭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옥희 서산지역대표는 "지속되는 폭염 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과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용찬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은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많이 참여해 주신 회원 및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주희 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는 "지구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서산지역 로타리안들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진정한 로타리안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봉사의 생활화를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우중에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과 화합, 그리고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서산지역 로타리클럽 회원 및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서산시의회도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로타리클럽은 소외지역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화합에 일조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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