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호서대 게임소프트웨어학과는 △김재영 팀의 시간 역행 컨셉의 ARPG'크로노'△전세혁 팀의 RPG 방식의 타워 디펜스'쿼드라 클래쉬'△한세욱 팀의 2D 플랫포머 액션'triAPO'총 3개의 자체 제작 게임을 선보였다.
대회 참가자 및 게임 업계 관계자들은 "대학생이 개발한 게임이 현재 시장에 발매된 수준으로 구현되어 있어 놀랐다"고 전했다.
김재범 교수는 "호서대 게임소프트웨어학과는 국내 최초의 게임학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게임 개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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