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을 통해 제공된 후원품은 라면 약 30만원 상당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료품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명래 유등노인복지관 관장은 "후원해주신 라면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주) 서대전지점은 정부 정책에 따라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설립돼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 고객 서비스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는 곳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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