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가족센터(이현희 센터장)가 서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한국어교육 문화체험과 상반기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 날 만든 메뉴는 다채로운 한국 야채를 활용한 비빔밥으로 요리 강사의 설명을 통해 평소 사용하지 않는 한국어 단어를 듣고 시각적으로 보며 요리 체험을 통해 오감으로 느끼는 생생한 한국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참여자들은 개인 포장용으로 요리를 만들고 조리 후에는 직접 만든 비빔밥을 시식하기도 했다.
또 상반기 온라인 한국어 평가회를 통해 수강생들의 참여 소감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하반기에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외국인주민 맞춤형 한국어교육과 관련한 문의는 서천군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네기시나오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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