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
20일 신상진 시장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을 중대 사기 범죄로 규정하는 문구를 남기고 인증사진을 올렸다.
이날 신 시장은 "청소년들의 불법 사이버 도박은 스스로 벗어날 수 없어 심각한 수준에 도달 았다"며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성남시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신흥동)를 통해 '도박중독의 위험과 대응 전략' 교육 등을 비롯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여수동)와 협력하여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 시장은 임태희 경기도 교육청 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다음 주자로 원강수 원주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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