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하는 절기인 처서를 앞두고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팜파스그라스가 만개해 태안 청산수목원과 천리포수목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청산수목원에 만개한 팜파스그라스. |
가을을 맞이하는 절기인 처서를 앞두고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팜파스그라스가 만개해 태안 청산수목원과 천리포수목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천리포수목원 어린이정원에 만개한 팜파스그라스 모습. |
가을을 맞이하는 절기인 처서를 앞두고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팜파스그라스가 만개해 태안 청산수목원과 천리포수목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팜파스그라스는 벼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로 선선한 초가을 날씨에 만발하는 깃털 모양의 풍성한 이삭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태안 지역의 팜파스그라스는 천리포수목원에 무려 45년 전인 1979년 팜파스그라스 ‘써닝데일 실버’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이래 팜파스그라스의 성지로 불리는 청산수목원과 천리포수목원 등지에 식재됐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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