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안동시) |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수송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은 21일부터이며 안동·임하호 수운관리사무소로 전화를 하거나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용객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추석 연휴에는 가족별로 필수 인원만 신청해 선박을 이용하지 못하는 가족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부득이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가족이나 문중은 이용객이 적은 평일을 이용해야 원활한 수송이 가능하다.
시는 안동소방서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에 선박을 요청해 승선 인원 한계 등으로 인한 수송 지연에 대비하고 특별수송 관련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없이 수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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