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
중도일보는 1951년 창간되어 지역민과 격동의 현대사를 함께 해왔습니다.
창간 이후 독자들의 알 권리와 저널리즘의 가치 실현을 위해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온 김원식 대표님을 비롯한 중도일보 가족 여러분께 커다란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중도일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과 중앙의 여론을 대변하는 신문으로, 정치, 사회, 교육,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의 다양하고 폭넓은 소식을 전달하며 보다 나은 세상을 열어가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고창군은 올해를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국내 최고의 기업들이 고창에 안착하고, 전략사업들이 본격화되어 고창의 변화가 현실로 보여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천만 관광 시대 개막과 함께 군민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과 생활여건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도일보에서도 고창의 매력을 많이 알려 주십시오. 눈과 귀가 즐겁고, 맛있는 음식이 넘쳐나는 오감 만족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7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중도일보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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