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농협 직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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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농협 직원 감사장 수여

  • 승인 2024-08-21 11:31
  • 신문게재 2024-08-22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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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가 전화금융사기 예방 농협 직원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정읍경찰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가 지난 20일 정읍농협 덕천지점에 방문하여 신속한 대처로 전화 금융 사기(보이스 피싱) 범죄를 예방한 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 19일 은행을 방문한 90대 고령의 고객이 2000만원 상당의 현금 인출을 요구함에 따라 보이스 피싱 범죄인 것으로 판단하고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특히 이날은, 비상근무(을지연습) 중으로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정읍경찰서 형사팀과 이평 파출소 직원들이 총력 대응해 "피해자의 집 우체통에 현금을 보관토록 하겠다"고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유인 후 잠복 검거하며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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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가 전화금융사기 예방 농협 직원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정읍경찰서 제공
한편 정읍경찰서는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해 '미스트롯2'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김태연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보이스 피싱 홍보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관내 유관기관과 금융기관, 주민 등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금융기관에 1000만원 이상 고액 현금 인출 시 112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1일 평균 5건 이상 금융기관-지역 경찰과 협력해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김한곤 정읍경찰서장은 "금융기관 직원의 빠른 신고와 현명한 대처로 보이스 피싱범 검거에 도움이 됐다"며 "금융기관과 지속적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 입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범죄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읍경찰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대상 보이스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정읍시 가족센터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보이스 피싱 범죄 이제 그만' 이라는 제목의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해 많은 외국인 결혼이민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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