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 목욕탕 전경 |
휴장 동안 면은 목욕탕 급수전을 교체하고 냉방 및 환풍시설을 수리하는 등 시설 점검과 정비를 마쳤으며, 전체 대청소를 해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목욕탕은 매일 6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주민들의 소통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면 관계자는 "온달문화복지회관과 목욕탕이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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