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난 20일 제35회 미스 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7명을 부안군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오른쪽 네 번째 권익현 부안군수./부안군 제공 |
미스 변산 선발대회는 부안의 관광 명소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행사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35회째 개최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위촉식에서 미스 변산 진 김다형·선 고보경·미 전해경·전북도민일보 김다연·지엘바이오테크 하다현·제일건설 김소연·부안 참뽕 김수정 씨까지 총 7명을 부안군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스 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안군의 문화와 관광 등 부안만의 매력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7명은 부안군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영상은 SNS와 홈페이지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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