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관광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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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관광홍보대사 위촉

  • 승인 2024-08-21 15:39
  • 신문게재 2024-08-22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부안군, 제35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관광홍보대사 위촉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난 20일 제35회 미스 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7명을 부안군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오른쪽 네 번째 권익현 부안군수./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난 20일 제35회 미스 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7명을 부안군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미스 변산 선발대회는 부안의 관광 명소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행사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35회째 개최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위촉식에서 미스 변산 진 김다형·선 고보경·미 전해경·전북도민일보 김다연·지엘바이오테크 하다현·제일건설 김소연·부안 참뽕 김수정 씨까지 총 7명을 부안군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스 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안군의 문화와 관광 등 부안만의 매력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7명은 부안군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영상은 SNS와 홈페이지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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