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상호간의 미래지향적 우호관계와 협력의 원칙을 바탕으로 국내외 교류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합의했다. 이를 위해 ▲정원 관련 연수, 현장 조경, 개발 경험 교환, 공동 우호활동 및 정보 교류 도모 ▲ 몽골 방문 시 연수 전반에 대한 협조 및 효율적 교육을 위한 정원 관련 정보 제공 ▲협력 범위에서 수행할 활동에 대한 기술, 노하우, 경험과 기술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양국의 정원 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적극적인 교류와 활동을 통해 상생 발전해 나가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숲경영체험림 교육과정에 대한 전국적인 많은 관심과 문의에 따라 대구와 영남지역에서 9월 12일(수), 17(수), 26일(수)에, 광주와 호남지역에서 10월 16일(수), 23(수), 30일(수) 일정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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