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영복)는 20일 오후 2시 2024 을지훈련 중인 대전시청 지하 1층 종합상황실을 찾아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박영복 시회장을 비롯해 이경원 시협의회장, 남희수 시부녀회장, 박흥용 시직공장회장, 진춘식 시문고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비상사태 등에 대비한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전시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들에게 시민의 일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비꼬마김밥 브랜드로 알려진 ㈜와이비에프는 박영복 시회장이 직접 경영하는 기업이다.
박영복 회장은 "민,관, 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 훈련장에 직접 와서 보니 다시 한번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해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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