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 분야에서 우수기관 선정을 비롯해 4년 연속 기관표창을 받았다.
올 상반기 체납자의 가상자산 2,535건을 적발하고 이중 120건의 압류재산을 공매하는 등 체납 징수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가상자산 체납처분과 부동산 공매 등 다양한 징수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한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보를 목표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최우상에 힘입어 하반기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지방세 분야)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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