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다'는 순수 자원봉사 모임으로, 소외계층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에게 케이터링을 지원해 오고 있다.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담다'는 대전 케이터링 업체 나드키친(대전 유성구 신성로 68번길 20 상가 1층) 임은영 대표와 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담다'는 맛있는 백일 음식과 함께 백일상을 정성스레 준비해 아동의 백일을 축하했다.
김지선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 지부장은 “아동의 백일상을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담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부모엄마와 아동에게 빛나는 백일선물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 아동, 한부모가정, 자립준비청년, 장애인, 해외빈곤아동을 위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NGO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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